내가 원래 오늘 올슉업을 보러 가려고 했는데...
이런 저런 태클들에 결국은 너 보러도 못가고.ㅜ.ㅜ
요새는 사는게 너무 바쁘다 보니까
여기 저기 눈으로 구경만 하느라 최근엔 정말 신경도 못쓰고 게을러지기만 하고.ㅜ.ㅜ
그러다 결국 공홈에 근육돼지 글을 보고 깜놀해서 간만에 겨우 댓글달고
업데이트하고 댓글 하나도 못보태드린 퓨어에다가도 뭐라도 좀 써야겠다 싶어서
급하게 글쓰기 버튼을 누르긴 눌렀는데, 역시나 글재주가 바닥인지라 뭐라고 써야할지도 모르겠고.ㅜ.ㅜ
설상 가상으로 누르고 보니 20+ 게시판일 뿐이고... 철푸덕.ㅜ.ㅜ
그래도 요즘 상태로 이만큼 이라도 쓴게 너무 아까워서
그냥 눈 질끈감고 이 함량미달인 글을 이 게시판에 남기고 난 도망갈 뿐이고.ㅜ.ㅜ
호영아아아~~~ 여러가지로 누나가 참 마이 미안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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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님들이 저를 찾으시거들랑
이미 멀리 멀리 도망가고 없다고 전해주세요.(이럴땐 제가 좀 재빠르거든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