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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염장질의 주인공이 되다
 호잇  | 2010·07·20 22:27 | HIT : 1,309
안녕하세요~호잇입니다.

최근에는 자주 글을 올리지 못했는데요ㅜㅜ올해 초에 너무 정신없는 일들이 많아서..넓은 아량 부탁드립니다ㅎㅎ

한달 전부터 두근두근한 이번 H2O콘서트에 11일, 15일에 가고 이제 제가 마지막으로 갈수 있는ㅜ 23일 콘서트만을 앞두고 있는데요... 지금 이 글에서 마음껏 자랑하고 싶은 건!!!!!

15일 목요일날 제가 바로 염장질의 주인공이 되었다는 겁니다!!!꺄아악

11일 공연 때 오빠가 제 바로 앞 분과 비를 맞는 염장질을 진행하신데 이어 15일에는 제 바로 뒷분에게 선물을 주셔서
"이건 음모야" 하며 쓰라린 가슴을 부여잡고 있었는데요,

오빠가  콘서트 용으로 개사한 '선물'마지막 부분에 제 쪽으로 다가오는 게 아니겠어요??

전 정말 젖먹던 기운까지 제 눈에 담아 빔-_-+을 보내고있었는데 살짝 더 뒤로 가셨다가 반대쪽 좌석을 쳐다보시던 오빠가 갑자기 저를 쳐다보는게 아니겠어요?우후후..

오빠와 눈이 마추친 데에 대한 기쁨과 쑥스럼움을 누르고 오빠를 간절하게 쳐다봤는데!!!

오빠가 제 팔걸이에 앉는겁니다!!

사실은 제가 혹시나 염장질을 당할까해서, 평소에 잘 들지도 않는! 콘서트를 위해 특별히 꺼낸 제가 엄청 아끼는 가방까지 팔걸이에서 치우고 바닥에 내팽겨 친 상태였는데 정말 그순간은 그 가방따위!!

가방의 눈물겨운 희생이 감사할 따름이었지요...그 가방, 정말 여러모로 제가 가장 아끼는 가방이 될듯 합니다.


그리고 잠시 후 오빠의 뽀얀 근육질 팔이 저를 감쌀 뿐이고!

오빠는 다른 팬 불들에게 "여러분은 핸드폰에 문자 왔나 확인이나 하세요. 저는 얘랑 데이트 해야되니까" 라고 할 뿐이고!

"안되요!!!!!"라고 절규하시는 앞자리 분께 "뭐가 안되요?ㅎㅎ"하는 오빠의 목소리가 들릴 뿐이고!

그리고 여기부턴 오빠와의 비밀~♡


그래요 난 오빠랑 비밀있는 뇨~~자

오빠 말을 빌리자면

"콘서트 매일 오시면 오빠가 언젠가 가겠죠?" 그쵸?ㅎㅎ

뮤지컬 1번 콘서트 3번만에 오빠가 안아준 저는 전생에 나라를 구했을 뿐이고!!!

게다가 퇴근길을 기다릴 때 오빠가 저 알아봐줬어요>_< "어 너!"하면서

에헤헤 오빠앙~ 더이상 씨엔블루와 강동원 오빠에 흔들리지 않겠어요!!!!!

절대 충성 맹세합니더~
아기자기
아무래도 오빤 팬분들의 간절한 눈빛에 약하신듯 ㅋㅋㅋㅋ 저도 작년 공연때 간절한 눈빛 덕에 눈코입 들은 팬이라 ㅋㅋㅋㅋ 암튼 대박나신거 축하드려요!

10·07·20 22:58 수정 삭제

쿨박스
전..... 11일 15일 갔고.... 23일은 갈까 아직도 손떨며 고민중인데.......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냐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전 오빠님이 주신 계피물 마신 녀자니까......
호잇 님이 나라구하실적에 옆에서 놀고만 있지는 않았나봅니다 ㅋㅋㅋ

10·07·20 23:09 수정 삭제

樂 in HOI
음.. 그렇게 또 말을 풀어가니까 전 전생에 나라를 구한게 아니라 나라를 팔아먹었었나 봅니다-_-
그것도 여러번 팔아먹은 매국노 였나봅니다 ㅠㅠㅠ
팬생활 11년째인데, 이번 콘서트도 여직까지 한 8번은 다 못 채웠지만 5번은 채웠는데
콘서트에서 무슨 선물은 커녕 아이컨택 조차 없었습니다.
뭐, 싸인 한 장 없으니 말 다 했지요?ㅠㅠㅠ
아, 슈퍼호이 콘서트 장에서 CD 에 싸인 되어 있다고 그 돈 주고 산 CD 에는 불특정 다수를 위한 싸인이
있긴 있습니다-_- 그래도 제겐 그 CD가 제 보물 1호 입니다...

10·07·20 23:20 수정 삭제

樂 in HOI
아, 갑자기 신세한탄 하다가 정작 쓰고 싶은 말이 있었는데 못 썼네요..^^;;

사실, 저 정말정말 진짜진짜 궁금했거든요.
저렇게 선물의 주인공이 되신 분들께 호영씨가 귀엣말로 뭐라고 해 주시는지...
뭐 마이크도 안 대고 하고, 호영씨가 절대 알려 주지도 않고, 후기도 절대 없으니 정말 저 이번 H2O
5번 보는 동안 저 부분이 진짜 궁금해 죽을지경이거든요 ㅠㅠㅠ
아니, 하다못해 제 근처에서 만이라도 호영씨가 선물인지 염장인지 주는 여자분을 뽑으면 귀 쫑긋 세우고
들을텐데 뭐 그때마다 항상 제 자리와는 천리만리 떨어져 있는곳으로 가시니...

근데 조금은 궁금증이 풀려서 이젠 죽을 정도는 아닙니다~ㅎㅎ
호영씨가 노래를 불러주시는군요~ 으흠...
근데 후기 써 주신 호잇님도 끝까지 자세히는 말씀 안 해주시고...
그렇게 다들 호영씨와 비밀 만들기 하시느라고 절대 그 염장인지 선물인지의 주인공 분들이 후기를
자세히 안 풀어 놓으셨던거군요...

그래요. 옛 성현의 말씀중에 이런 좋은 말이 있지요.
ㅡ 부러우면 지는거다..-_-

10·07·20 23:27 수정 삭제

슬픈추억
이분 주위에 앉았던 사람입니다...ㅠㅠ
문자 보라고 떠들라고 할때 옆으로 찌그러져 귀 쫑긋하고 노래소릴 들을려고 애썼을 뿐이고...
하얀 빰만 보이는 호영씨를 바라보며 언제 끝나나 기다렸을 뿐이고...
바로 뒷줄 분들이 계피차 받고 마실땐 혹시 나도 안 주나 애걸했을 뿐이고...
앞줄분들 비 많이 맞았다고 하얀수건 건네줄 때 나도 비 맞았는데 중얼거렸을 뿐이고....
뒷줄 두 커플중 남자분 두분 다 라라라라~ 할 때 하염없이 쳐다봤었을 뿐이고...
난 오늘 염장질의 최대 피해자였다...ㅋㅋㅋ

10·07·21 00:27 수정 삭제

아이스모카
전... 뭐 나라를 팔아먹기까지는 안한 듯합니다. ㅎㅎ 사실 전 호영씨랑 내외하는 팬이라서 호영씨가 가까이오면 눈도 피하고 몸도 자동적으로 피한다는...ㅠㅠㅠ 혹시 호영씨가 제가 팬이 아니라고 의심(?)하지 않을까 심히 염려된다는...ㅠㅠ

10·07·21 00:42 수정 삭제

나뭇잎호이
ㅋㅋㅋㅋ나라를 팔아먹었단말에 새벽에 웃음참느라 혼났어요...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매국노였을까요?-_- 늘 버림받는 저또한 의심스럽네요 쩝쩝쩝
진짜 너무 궁금해서 금요일날 가운데로 가서 귀 쫑긋 세우고 들어볼라구요..
전 이미 오래전에 졌어요, 너무 부럽답니당..ㅠ.ㅠ

10·07·21 04:40 수정 삭제

더깊은사랑
호영이의 염장질(내게 ~~)을 기대 하지 않지만(늘 빗겨 가는 인생이라서...) 공연장에 가면 내 주위에
커플이 있나, 호이 갈굼질석에서 얼마나 멀리 있나부터 둘러보게 되네요.
호잇님, 대박 축하드려요~~~

10·07·21 13:13 수정 삭제

lovelyhoi
그렇군요 제가 전생에 나라를 팔아먹어서 호영이가 절 피하는거였군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호영이가 근처서 염장 지를때 작은 소리라도 엿듣고픈데 영 제 주변은 오지도 않아요 ㅠㅠ

10·07·21 19:30 수정 삭제

바라기
저도 그 염장질의 주인공 되고 싶어요ㅠㅠㅠㅠ
부러워요!!!!!!!

10·07·21 23:36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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