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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주년이라니 새삼 대단하고 고마운 맘
무심코 ... 또는 일부러라도 가끔씩 들러보곤 하는 purewhite 2nd story.
퓨어2, 퓨어화이트2, 퓨어화이트, purewhite2 라 불리는 이곳
메인의 12주년 분홍글씨가 너무도 반가운 날입니다.
늦었지만 퓨어의 12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메인에 쓰인 글처럼
열두 번의 봄을 지내고 가을을 함께하고 있는 퓨어.
그리고 우리
12주년을 맞이했음이 너무도 고맙습니다.
제가 퓨어를 알게 되고, 내 집처럼 드나든 때가 벌써 몇 해인건지...
저 역시도 지난날을 되짚어 보게 되는 날입니다.
이 곳 저 곳을 눌러보다 홈 운영 보고방 이전 게시판을 눌러 보았습니다.
2001. 10. 10. 홈 운영지침이 공표되고, 2002.10. 11. 1차 개정. 2012.2.3. 5차 개정까지...
PureWhite 2nd Story 로 다시 세워 달려오기까지의 치열함.
수많은 우여곡절... 여러 일들에도 우리 곁에 존재함이
여전히 현재진행형인 퓨어가 너무나도 고마운 날들입니다.
열두 번의 봄을 지나 이 가을을 함께 하고 있음이 너무도 고맙습니다.
퓨어야 ~ 잘 견뎌 내 주어서, 함께 해 주어서 정말 고마워~^^
넌 정말 짱이야~^^
하루 늦은 축하인사지만 받아 줄걸지? 다시 한번 축하해~
언제나 현재 진행형. Purewhite 2nd stroy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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