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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퓨어2 이곳저곳에서 깨알같이 활동중인 깻잎이라고 합니다. ^^;;
음 일단 이 두분의 의사도 여쭙지 않고 감히 추천글을 올려서
괜히 폐를 끼치는건 아닌지 걱정은 됩니다만 너무나도 조용한 의견방을 보며
고민고민하다가 용기를 내서 첫 스타트를 끊어봅니다.
우선 정원님은 자유게시판 관리자님도 하셨었고 지금도 종종 스캔후기의 대가답게
여러 주옥같은 후기를 남겨주시며 퓨어2에 꾸준히 관심가져주시는 분이라 생각되어
추천하게 되었습니다.
樂 in HOI 님은 매년 요맘때면 의견방에서 닉을 뵙는 분이었던듯한데 ^^;;;
감사진으로도 2년 연속 수고해주셨고 늘 퓨어2를 위해서 꾸준한 관심을 투척해주셔서
올해도 제가 냉큼 추천글을 써봅니다.
제가 감히 추천글을 올림으로 인해 행여 언짢아하실까 걱정도 되긴 하지만...
부디 우리 큰집을 위해서 고사하지 말아주쎄요...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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