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주크박스 뮤지컬 '올슉업(All Shook Up)'
(서울=연합뉴스) 조수현 기자 = 2007년 초연 당시 82%의 객석점유율을 기록하며 제1회 더뮤지컬어워즈 최우수 외국뮤지컬상을 수상한 바 있는 '올슉업(All Shook Up)'이 지난해 재공연에 이어 앙코르 공연을 진행 중이다.
사랑에 빠져 미치도록 기분이 좋은 상태를 뜻하는 '올슉업(All Shook Up)은 엘비스 프레슬리의 노래 24곡을 엮어 만든 주크박스 뮤지컬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웃으며 즐길 수 있는 작품.
지난해 공연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던 손호영이 엘비스 프레슬리응 연상시키는 외모의 유쾌한 인기남 채드 역을 다시 맡아 열연 중이며, 로커 출신 뮤지컬 배우 송용진과 떠오르는 신예 김보강이 새롭게 채드 역에 가세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초연 당시 정성화가 열연하여 그를 뮤지컬 배우로서 재발견하게 해준 역할인 데니스’역은 코믹 연기에 일가견이 있는 정상훈이 맡았다.
이외에도 지난 공연에서 열연한 윤공주, 박은미, 김성기, 이정화, 이영미, 구원영, 왕브리타와 초연 멤버 백민정, 난아 등이 호흡을 맞춘다.
6월 20일까지. 한전아트센터. 5만-9만원. ☎1588-5212.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3224600 >
============================================================================
출처 가셔서 동영상보기 누르면 영상이 나옵니다.
bgm으로 흘러나오는 컴온에블바뤼.. 언제나 손채드버젼으로만 듣다가 뉘신지 모르는 분의 음성으로 들으니
참.. 기름..지네요. ㅎㅎㅎ;;;
올슉업 & 손채드님 봐도봐도 넘넘너무 보고픕니다~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