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방 저 방, 이곳 저곳, 여기저기~~~
거미줄도 털어내고,
먼지도 털어내고,
청소기도 밀고,
걸레질도 하고~~~
오래된 집도 청소를 하고 보니 새집처럼 깨끗해서 기분 좋네요~ ^^
개운한 맘으로 문득 울호영이가 보고 싶어져서 하나 올려봅니다~
* purewhite2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5-01-25 01:10)
선인장
어제 꿈에서 오빠의 공연을 보러 갔는데 공연이 시작하려는 찰라 눈치없게 꿈이 깨버려서 아쉬움에 발을 동동 굴렀더랬죠.
꿈인데 공연 좀 보여주면 덧나나 싶기도 하고 꿈이 뭐라고 아쉬워하나 싶기도 하고 아무튼 결론은 하루종일 매우 아쉬웠는데;; 이렇게 영상을 보려고 그런 꿈을 꿨나봐요. 하하하. 좋아요 좋아. 감사합니다~~~
이 방, 저 방, 이 곳, 저 곳 둘러보고 왔어요~~
정말 새집처럼 깨끗해서 덩달아 기분이 좋아집니다~
오래 같이해온 우리들의 큰집.
멈춘듯 너무 조용할때도 있고, 좀 덜 깨끗할때도 있었지만...
그저 함께 할 수 있는 것 만으로도 너무 감사한 소중한 공간입니다.
요즘 왠지....가벼운 맘으로 댓글을 달수 있어 참 좋으네요~ ㅎㅎ
영상 감사합니다~~~~
우리님 멋진 새집으로 이사를 하셨던데...
산뜻함을 오래 유지하시려면 쓸고 닦고 열심히 하셔야 할듯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