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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들만의 국경일 Hoi's Day를 축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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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우리들만의 국경일 3월 26일이 밝았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달라진 점이 너무나도 많은 일상 속에서
우리 곁에 호영님이 온 그날이 되었습니다.
호영님이 온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곳곳에 봄꽃들이 개화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5년여 만의 솔로 컴백 소식!
언제나 존재만으로도 감동인 호영님 덕분에 도리어 선물을 받는 기분입니다.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앞으로도 호영님이 가는 길,
언제나 곁에서 함께하는 퓨어화이트2가 되겠습니다.
마흔두 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다시 한번 태어나줘서 고맙습니다.
♥ 호영님에게 생일 축하 메시지 남기러 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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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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