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 말라 세상이 너를 흔들어 놓아도 넌 손호영이라는것..
우는 법을 배우지 못해 웃는 거라고 말했던 넌 손호영이야..
남들이 뭐라해도 남 탓하지 못하고..안으로 삭이고 견디어낸 ...사람이라는것을
너가 힘들고 아프고 지칠때..또한 너와 함께 지키고 같이 견디어낸 이곳 퓨어가
있다는것 또한 잊이 말아라..
넌 손호영 이라는것을
그 이름 하나에 지금은 잠시 마음이 아프지만 또 한 그 이름때문에 다시 웃을수 있을때까지
묵묵히 이곳에서 기다리고 있을꺼야
더 많이 보고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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