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전......... 하하;;
온통 하얀 좌석 보면서 순간 제 눈을 의심했었어요.
여기 손호영콘서트 예매창인가? 하구요.. ㅎㅎ
비록 안좋은 자리지만..
"손호영의 올슉업" 그 대항해의 마지막 무대,
그 공간에 함께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그저 기쁘네요.^^
6월 막공이 지나면..
이젠 정말 손채드를 다시는 못보는 것일까요?
손채드 뿐만 아니라.. 나탈리, 데니스, 산드라, 짐아저씨, 실비아 아줌마,로레인, 딘, 시장 아줌마, 보안관 아저씨.. 앙상블 분들까지 모두 모두 정이 많이 들었는데
벌써부터 막 아쉽고 그래요. 보고 싶어질거 같어.. ㅜㅜ
2009년 겨울부터 지금까지 "올슉업" 덕분에
정말 즐거웠어요.
다음에 다른 작품속에서 만나게 될 뮤지컬 배우 손호영도 무지 무지 기대됩니다. ^^
마지막까지 "Everybody~ ALL! SHOOK!!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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